온도가 섭씨 13~15도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는 피서용. 겨울에는 피한용으로 제격입니다.
대한제국 말기인 1898년에 완공된 구 남성현 터널은 천정을 붉은 벽돌로 쌓고, 벽면을 자연석으로 만들어 국내 터널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터널 가운데 하나입니다.
무려 108년 전에 완공된 구 남성현 터널은 벽돌 터널로 아주 예쁘고 특이합니다.
[출처: 청도군 문화관광]
오산은 지금의 남산을 말한다.오산조일은 아침 햇살을 받고 떠오르는 남산의 모습을 말한다.
뒤로는 화악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이서벌의 넓은 들판을 굽어보며 떠오르는 아침 햇살과 함께 아침 안개속에 잠긴 산봉우리와 산골짜기의 모습은 선경을 이룬 대자연의 그림과 같다.
청도군 화양읍 소재지에서 동천을 따라 약 2km정도 가면 하늘과 땅이 조화로움을 이루어 빚어낸 천혜의 남산골 계곡이 있다.
청도군의 진산으로 널리 알려진 해발 870m의 남산(일명 오산)은 이 고장의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산서지방의 6개읍면을 한눈에 바라보며 마치 포옹하여 감싸고 있는 듯한 명산이다.
보이지 않는곳에서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 고객의 편안하고 소중한 휴식을 위하여.....
대한불교조계종 대적사(大韓佛敎曹溪宗 大寂寺)
전통사찰 : 가-75호
지정일자 : 1988년 7월 21일
소 재 지 : 경북 청도군 화양읍 송금길 113
창립년대 : 876년
대한불교조계종 신둔사(大韓佛敎曹溪宗 薪芚寺)
전통사찰 : 가-82호
소 재 지 : 경북 청도군 화양읍 용산3길 99-8
창립년대 : 1173년
옛날 탁영 김일손이 무오사화를 당해 참화를 입었을 때 이 냇물이 3일동안이나 거꾸로 피빛으로 흘렀다 하여 그 후부터 자계라 하였는데 수면이 거울 같고 보름달이 물에 비치는 그림자 는 하늘의 달같이 황홀하였으며 동쪽 와룡산 기슭의 연못을 얼싸안은 서원의 모습은 시정에 넘치는 아름다운 월경이다.
공암풍벽에는 봄이면 진달래를 비롯한 백화가 만발하고, 여름이면 운문천의 맑고 푸른물이 곡천대를 감돌아 흐르는 모습을 보면 더위를 잊게하여 과연 절경이다. 특히 가을이면 풍벽이란 이름과 같이 오색의 단풍이 하나의 벽을 이루고, 겨울에는 주위송림의 푸른 기상은 우리고장 선비들의 고절을 상징하는 듯하다.공암풍벽의 사이에는 옛날에 용이 살았다는 용혈과 학이 떼지어 놀았다는 학소대 자취가 지금도 남아 있다.
낙대폭포는 청도역에서 약 3 km 떨어진 남산 중턱에 있는 높이 30여m의 폭포다.대기암괴석의 깊은 계곡에 울창한 나무들이 숲을 이룬 가운데 깍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물소리와 함께 일대 장관을 이룬다.낙대폭포는 사계절 내내 절경을 이룬다. 봄에는 만개한 벚꽃과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여름에는 짙은 녹음과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와 깊은 계곡에서 밀려오는 바람이 오싹 추위를 느끼게 하면서 절경을 이룬다.
유호연화는 화양읍 유등리에 있는 연못으로 일명 신라지라 부르며 둘레는 약 700M, 깊이 2M 정도이다.
특히 추석을 전후하여 시집간 여인들이 친정에 돌아와서 이곳에서 만나는 장소로 이용 되었으며,
선남선녀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연꽃을 감상하기 위해 많이 찾았다고 한다.
오션힐스청도CC
청도군 매전면 곰티로 370-204
현대시조의 큰 발자취를 남긴 두 남매시인은 우리고장의 자랑이며 매년 두분의 업적을 기리는 문학상을 시상하고 있다.
조국근대화의 초석을 이끈 새마을운동의 유래와 변천사를 널리 알리고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를 찾는 내 ·외국인들에게 보고 듣고 몸으로 체험하고 새마을현장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새마을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21세기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을 건립하였다.
세계 최초 돔형식인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11시부터 10경기 박진감 넘치는 청도소싸움경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소와 소싸움의 유래에서부터 전해져온 전승과 역사를 다양한 그래픽 패널과 모형으로 소싸움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위해 전시관, 4D영상관, 기획전시실 등 소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다.
영남7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운문산 지맥의 호거산 기슭에 위치 하였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가진 곳이다.